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 크라이 (문단 편집) === 비판 === 다만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는 게임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명확한 정답'을 주지 않는 이러한 디자인을 비판하는 유저들도 많다. 2004년 최고의 게임으로 뽑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지루하고 느슨한 구성이라며 평작 또는 평작 이하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샌드박스형 레벨 디자인에 대한 취향차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후속작인 [[파 크라이 2]]나 [[크라이시스(게임)|크라이시스]]에서도 이런 의견차를 자주 볼 수 있다. 슈터는 아니지만 [[Grand Theft Auto IV]]에서도 비슷한 맥락의 논란이 자주 보인다. 사실 이런 '모범 답안'이 없는 것 자체는 샌드박스형 구성의 특징일 뿐 큰 단점은 아니지만, 이게 당시 크라이텍의 미숙한 [[레벨 디자인]] 실력과 맞물려 스테이지별 분위기와 난이도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 버렸다는 것이 진짜 문제다. 개활지 위주의 스테이지는 상당히 느긋하고 어찌보면 루즈하기까지 한 반면 실내 스테이지는 갑자기 난이도가 폭증한다. 특히 거의 순수한 프로그래머 집단이었던 크라이텍이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를 고용하여 9개월 동안 부랴부랴 만든 탓인지 미술적인 센스나 시나리오, 연출은 매우 부족하다. 소소하게는 글자가 너무 작다든지 하는 문제부터, [[B급]] 테이스트가 물씬 풍기는 디자인, 스토리, 연출 등이 눈에 밟힌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하프라이프 2]]나 [[둠 3]]와 비교해도 두드러지는 편. 예를 들어 발레리의 샤워씬이나 잭과 발레리가 서로의 목에 피스톤 주사기를 투여하는 장면 등을 보면 약간 에로틱한 느낌을 내려 한 듯한데 플레이어 입장에선 그냥 뜬금없고 실소가 나온다. 괴물인 트라이젠의 첫 등장씬이나, 트라이젠들이 용병들을 죽이고 반란(?)을 일으키는 시네마틱 등도 B급 호러 영화에서 많이 본 듯한 장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